151분의 혈투…6연승 인삼공사, 3위 사수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여자부 올 시즌 최장 시간 타이인 2시간 31분의 혈투 끝에 웃었습니다.
인삼공사는 김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2로 꺾고 11년 만에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37점을 폭발한 엘리자벳을 앞세운 인삼공사는 4위 도로공사를 승점 2점 차로 따돌리며 3위 자리를 사수했습니다.
남자부의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을 3-1로 제압하고 3위를 탈환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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