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기시다 일본 총리가 만약 사과 표현을 한다면 언제쯤이 될까요?
셔틀 외교 복원으로 오는 7월 기시다 총리가 답방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이때 과거사와 관련한 발언이 나올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오늘 아침, YTN 라디오에 나온 일본 산케이 신문 논설위원 인터뷰 들어보겠습니다.
[구로다 가쓰히로 /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주재 객원논설위원(YTN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이번에 한일 정상회담에서 셔틀 외교를 복원하자고 했잖아요. 왔다 갔다 자주 하자고. 그러니까 4월에 대통령 미국으로 가셨는데, 그것도 한일 간에는 아주 중요한 일이에요. 한미일 협력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일이죠. 그러니까 5월에 여러 정상들이 이번에 오시니까 그때 윤석열 대통령을 초청하자고 결정됐죠. 대통령 일본으로 가시고요. 그런데 셔틀 외교라는 뜻에서 왔다 갔다 하자는 거니까 아마 7월쯤에는 총리가 갈 거예요. 그런데 이번에 정상회담 때 한국 측이 원하는 과거사에 대해서 또 한 마디 필요했다는 이야기 있었잖아요. 사과, 반성 또 하라는 식으로. 지난번에 안 나왔었는데, 아마 기시다 총리가 7월에 한국에 오시기 때문에 조금 전향적인 과거사에 대해서 말이 아마 나올 수도 있어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YTN 박희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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