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길' 4년 만에 완전히 열린다
서울 여의도 벚꽃길이 4년 만에 완전히 개방됩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 서강대교 남단에서 여의2교 입구까지 이어지는 여의도 벚꽃길 1.7㎞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에서 '제17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합니다.
봄꽃축제가 정상 개최되는 것은 2019년 이후 4년 만으로 영등포구는 '다시 봄'을 주제로 개막행사, 봄꽃나이트, 푸드마켓, 버스킹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즐길 거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축제 기간 여의도 벚꽃길과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여의하류IC 구간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이준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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