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LH·대형건설사, 층간소음 해소 위해 기술협력 맞손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LH·대형건설사, 층간소음 해소 위해 기술협력 맞손
한국토지주택공사 LH와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대형 건설사 7곳이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양측은 층간소음 저감 기술을 교류하고, 안정적인 성능의 바닥충격음 저감 구조를 개발하면 중소 건설업체에 공개할 방침입니다.
▶ 티맵모빌리티-SWM, 10월 강남서 자율주행 서비스
티맵모빌리티와 자율주행 기술기업 SWM이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사는 운전자 개입이 없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목표로, 오는 10월부터 서울 강남에서 먼저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인천공항,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우수 공항 직원상'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영국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하는 '2023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세계 최우수 공항 직원상, 아시아 최우수 공항 직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스카이트랙스가 전세계 공항 여행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인천공항의 출입국 심사를 담당하는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 외국인청도 최우수 출입국심사상을 받았습니다.
▶ 삼성엔지니어링 "탄소중립 등 친환경 사업 확대"
삼성엔지니어링 남궁홍 사장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탄소중립, 수소 등 친환경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미래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래 기술 투자와 인재 양성 등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과 기후 위기 같은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회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쌍용차, KT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 개최
쌍용차가 오는 5월 4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KG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건전한 튜닝 문화를 조성하고 야외 활동의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쌍용차에서 생산된 차량을 튜닝한 업체나 개인은 이달 말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전시된 튜닝 차량을 대상으로 대회도 진행해 상금 1,2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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