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시진핑, 이르면 내주 방러…푸틴과 회담"
최근 국가주석직 3연임을 확정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르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13일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이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익명 인사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나란히 참석한 계기에 양자 정상회담을 한 바 있어 이번에 회담이 성사되면 6개월 만의 직접 대면입니다.
김지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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