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23득점…우리은행, PO 1차전 완승
여자 프로농구 통산 10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우리은행이 '봄 농구'를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우리은행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신한은행을 65-51로 꺾었습니다.
정규리그 MVP 김단비가 23득점 15리바운드에 6어시스트, 2스틸, 3블록슛으로 공수에 걸쳐 맹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2000년 여름리그부터 플레이오프 제도가 도입된 이래, 첫 경기에서 이긴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 확률은 85.1%에 이릅니다.
조한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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