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 방문 의향이 있다는 점을 밝히면서 러시아를 함께 찾는 것을 조건으로 달았습니다.
교황은, 현지시각 11일 아르헨티나 신문 라 나시온과 인터뷰를 하면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가고 싶지만, 모스크바를 함께 간다는 조건이 있다"며 "두 도시에 함께 가거나 아니면 두 곳 다 가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1년을 넘기며 장기화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는 전쟁이 자신을 아프게 한다면서 "대화와 구체적인 평화 구상을 통해서만 끝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용성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3031204034651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