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0일 라이브투데이2부
■ 경상수지 두 달 만에 또 적자…역대 최대
반도체 수출 부진 등을 이유로 지난 1월 경상수지가 1980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인 45억 2천만달러 적자로 집계됐습니다. 경상수지가 적자를 나타낸 건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 만입니다.
■ 임승태 KT 사외이사 내정자 사퇴키로
KT 사외이사 4명의 내정자 중 1명인 임승태 법무법인 화우 고문이 사퇴할 예정이라고 여권 고위 관계자가 연합뉴스TV에 전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낸 임 고문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캠프에서 상임경제특보를 맡았습니다.
■ 김정은, 딸 주애와 화성포병부대 훈련 참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서부전선 화성포병부대의 화력훈련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유사시 남측의 공군 비행장을 겨냥한 이 훈련엔 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애도 함께 했습니다.
■ 이재명 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 숨져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 모씨가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로써 이 대표 주변 인물이 사망한 사례는 5명째입니다.
■ 서울 22도·광주 26도…때이른 여름 날씨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서울 22도, 광주는 26도까지 오르는 등 이상 고온 현상이 예고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한 만큼 작은 불씨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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