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대의원모임 "이재명, 무거운 책임감 느껴야"
더불어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는 오늘(8일) 국회에서 조찬 모임을 갖고 이재명 대표가 현 상황에 책임감을 느끼고 혁신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요청했습니다.
더미래는 입장문에서 민주당의 신뢰 회복과 혁신, 단결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는 인식을 공유했다면서 오는 15일 이 대표와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민주당 지도부가 당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한 가운데,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8일) 비이재명계 모임인 '민주당의 길' 의원들과 만찬회동을, 내일(9일)은 4선 의원들과 오찬회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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