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엄지발가락 같은 해법

채널A News 202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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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앞선 리포트에서 잘 걷는 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상체를 세우라. 걷는 속도는 초당 1.6m가 좋다.'

이런 저런 좋은 처방이 많지만,

한마디로 정리한 표현, '엄지발가락이 신발 천장에 닿도록 걸어라'였습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고 정치는 안개 속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정치 리더는 깔끔하게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줘야 합니다.

마치 걷는 법을 한 마디로 요약했듯 말입니다.

집권여당 국민의힘에선 오늘부터 당 대표를 뽑는 당원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제1 야당인 민주당에선 당 대표 수사로 속사정이 복잡합니다.

양당 모두 혼돈의 시기를 잘 극복하고, 우리 국민들의 삶을 위해 간단 명료한 방향을 제시해 주길 기대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엄지발가락 같은 해법'

뉴스A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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