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상암에 대관람차 '서울링' 만들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마포구 상암동에 대관람차 '서울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주한외교사절단 춘계인사회에서 이같은 구상을 공개했습니다.
'서울링'은 영국의 런던아이를 벤치마킹한 반지 형태의 대관람차로, 오 시장이 대상지를 확정해 밝힌 것은 처음입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해 8월 싱가포르에서 한강변 일대에 석양 명소를 만들기 위해 대관람차와 수상 예술 무대, 보행교 등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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