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지 않고도 출근을 인정해달라고 협박하고 공사를 방해한 노조 간부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3일) 산업노조 소속 지부장을 비롯한 간부 3명을 공동공갈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덤프트럭으로 공사현장 출입구를 막거나 장송곡을 트는 방식으로 공사를 방해하고 협박해 7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지부장은 근무를 전혀 하지 않고도 출근을 인정해달라고 협박한 혐의도 받습니다.
검찰은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경찰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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