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반년 만에 800선 회복…환율 14원 내려
코스닥지수가 2% 가까이 상승하면서 6개월 만에 800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오늘(3일) 1.93% 상승한 802.42로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팔자'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2,200억원 규모 순매수를 하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2차 전지·제약 관련주에 매수세가 집중됐습니다.
코스피도 0.17% 오른 2,432.07로 장을 마쳤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원 내린 1,301.6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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