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950선 회복…코스닥 지수 3%대 반등
3거래일 연속 급락한 증시가 미국이 정부 부채 한도를 12월까지 유예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나란히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오늘(7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76% 상승한 2,959.4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6,100억 원 넘게 매수 우위를 보이며 상승장을 주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속에 3.36% 뛰며 950선을 회복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9원 내린 1,190.4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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