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0대 하락…코스닥 800선 붕괴
주식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또다시 하락하며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
오늘(15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83% 내린 2,447.38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종가 기준 연저점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2.93% 급락한 799.41에 마감해 1년10개월 만에 처음으로 800선을 밑돌았습니다.
삼성전자가 또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1.94% 내린 6만700원에 마감했고 그룹 방탄소년단의 단체 활동 중단 선언에 소속사 하이브 주가가 24.87% 급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4.1원 오른 1,290.5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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