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광화문·시청 일대 부활절 퍼레이드 열린다
부활절을 앞두고 개신교계가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행진을 예고했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 소속 '2023 부활절 퍼레이드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9일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약 1만 명이 참가하는 퍼레이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2시부터 행진이 진행되며, 사전 공연과 기념 음악회 등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앞서 한교총은 2020년 행사를 계획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무산됐습니다.
신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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