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완구·학용품 29개 제품 리콜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어린이용 완구와 학용품을 포함한 29개 제품에 리콜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봄철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제품과 전기·생활용품 등 888개 제품의 안전성 조사 결과를 이같이 밝혔습니다.
리콜 명령이 내려진 제품은 어린이 제품 11개, 생활용품 12개, 전기용품 6개로, 이중 어린이용 선글라스 제품 1개는 간이나 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352배나 검출됐습니다.
리콜 제품은 제품안전정보센터와 소비자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장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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