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저출생 문제가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다음 달 종합 대책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저출산 우려가 커지면서 애초 준비 중이던 관련 대책의 발표 시기를 앞당기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장인 만큼 다음 달 회의를 직접 주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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