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23일 중국이 전쟁 1주년에 맞춰 공개하겠다고 한 평화계획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키이우에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회담한 뒤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 대표단이 만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관련 회담에 대한 희망을 이미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은 지난 20일 독일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해 전쟁 1주년인 이달 24일 중국이 마련한 평화계획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YTN 이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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