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지난해 1조 7천7백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하이브는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42% 성장한 1조 7,7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2천377억 원으로 24.9% 증가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세븐틴 등 소속 아티스트의 글로벌 팬덤이 확장됐고, 르세라핌과 뉴진스 등의 신규 아티스트들도 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3월 지민의 솔로 앨범과 4월부터 진행되는 슈가의 월드투어 등 방탄소년단의 활동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하이브는 또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의 30% 한도 내에서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겠다며, 정기 주주총회에서 안건이 통과되면 2024년부터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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