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전투기' KF-21 시제 4호기 최초 비행 성공
한국형전투기 KF-21 시제 4호기가 오늘(20일) 최초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KF-21 4호기가 오늘(20일) 오전 11시 19분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서 이륙해 34분 동안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에 따르면 시제 4호기는 조종석이 전방석과 후방석으로 구분돼 2명의 조종사가 탑승할 수 있는 복좌기입니다.
복좌기는 오는 2026년 6월까지 비행시험을 거친 뒤 신규 조종사 양성 임무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신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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