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3세' 김태식 TYM 부사장,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재판
벽산그룹 3세인 김태식 TYM 부회장이 음란물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걸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네 차례에 걸쳐 김 부회장에 대해 약식명령을 청구했고, 이에 김 부사장 측은 정식재판을 청구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부사장은 지인의 SNS에 음란성 댓글을 달거나 허위 사실을 담은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의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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