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차관, 미국 반도체 보조금 이슈 "한미 윈윈"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하기 위해 현지시간 15일 2박 3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장 차관은 워싱턴DC 근처 덜레스 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IRA 후속 조치와 수출통제 이슈, 철강 232조와 관련한 유연성 문제 등 미국과 협력할 사안이 많다"며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걸림돌 문제도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현안과 관련해 "미국이 우리 입장을 많이 고려하고 있고, 한미관계가 좋기 때문에 상호 호혜적으로 윈윈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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