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김민재, '지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에 1억원 기부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축구대표팀 센터백 김민재가 지진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를 위해 거액을 쾌척했습니다.
김민재는 유니셰프한국위원회 어린이 긴급구호 프로그램에 동참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시즌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를 통해 유럽 무대에 진출한 김민재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지진 피해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