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네파,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 1억원 상당 의류 기부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네파,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 1억원 상당 의류 기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경북 울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에게 1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습니다.

기부품은 이재민들이 유용하게 입을 수 있도록 기능성 방수 재킷 등으로 구성했고, 울진군청을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 쿠팡, 대구에 국내 최대 첨단물류센터 준공

쿠팡이 대구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대구 첨단물류센터, 대구FC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대구FC는 축구장 46개 크기인 연면적 33만㎡ 규모의 대규모 물류센터로, 쿠팡은 "단일 물류 시설로선 국내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 카카오뱅크, 중신용·전월세대출 금리 최대 0.5%p 인하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대출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내립니다.

카카오뱅크는 중신용대출과 일반전월세보증금 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를 각각 0.5%포인트, 0.20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기준 상품별 최저금리는 중신용대출이 3.578%, 일반전월세대출은 2.882%입니다.

▶ 삼성전자, '무풍갤러리 슬림핏' 출시

삼성전자는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슬림핏'을 출시합니다.

무풍갤러리 슬림핏은 기존 무풍에어컨 갤러리보다 가로 길이를 약 8㎝ 줄여 보다 날씬한 느낌의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 기아,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 NFT 발행

기아가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대체불가토큰,NFT를 발행합니다.

기아는 디자인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기아 EV NFT' 작품 6개를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NFT 유통 플랫폼 '클립 드롭스'에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디지털 아트 형태의 NFT를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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