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 시험과 중국의 정찰 풍선 등에 대한 우려 속에서 미 공군이 비무장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시험발사 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공군 글로벌타격사령부는 현지 시각 10일, 일상적 방어 훈련 차원에서 캘리포니아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미니트맨-3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런 시험발사는 지금까지 300번 넘게 진행됐다며 현재 일어나는 세계적인 사건들에 따른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한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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