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 동안 신형 미사일 5가지를 시험 발사한 북한이, 대륙 간 탄도 미사일, ICBM 시험 발사가 멀지 않았다고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최근 자신들의 전략무기 실험들은 ICBM을 시험 발사할 시각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이 올해 1월 1일 육성 신년사에서 ICBM 시험 발사가 마감 단계라고 밝힌 이후 기술적인 준비가 마무리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북한은 또,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8일까지 채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신형 중장거리 미사일과 지대함 순항 미사일 등 5가지 새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고, 매번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또, ICBM 시험 발사가 반드시 대성공할 것이라며, 이는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 총파산을 선언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또, 북한에서 뉴욕까지 1만400km 정도라고 구체적인 거리까지 언급하며 미국 본토 모든 곳이 타격권 안에 들어 있다고 노골적으로 협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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