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1'
여자농구 선두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까지 매직넘버 '1'을 남겨뒀습니다.
우리은행은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 하나원큐와 원정경기에서 94대6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박지현이 20점, 김단비가 17점을 기록하는 등 네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공동 2위팀들과 승차를 6경기로 벌린 우리은행은 남은 6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두 시즌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합니다.
조성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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