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여자농구 3대3 트리플잼 1차 대회 우승…MVP 나윤정
아산 우리은행이 2020 하나원큐 3대3 트리플잼 1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어제(21일) 인천 하나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3대3 트리플잼 결승에서 대구시청을 19대12로 물리쳤습니다.
우리은행의 나윤정은 대회 최우수선수이자 2점슛 콘테스트 우승자가 됐습니다.
나윤정은 결승에서 2점슛 2개를 포함해 7득점을 넣는 등 본선 3경기에서 총 29점을 기록하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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