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BNK, 우리은행 10연승 막고 최종전 승리
여자농구 BNK가 리그 최종전에서 우리은행의 10연승을 막고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BNK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강아정과 김시온, 이소희, 진안이 나란히 10득점을 올리며 우리은행을 78-62로 꺾었습니다.
4위를 확정해 창단 후 첫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BNK는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정규리그 2위 우리은행에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습니다.
여자농구는 오는 31일부터 플레이오프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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