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9일 뉴스투나잇1부
■ 사망 1만7천명 넘어…한국구호대 연이어 구조
튀르키예 강진 발생 나흘째,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현재까지 1만 7천명 넘게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매몰자 규모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는 가운데, 급파된 한국 긴급구호대는 5명을 구조했습니다.
■ 탄핵안 심리…"대선 불복"vs"정권이 자초"
헌법재판소가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소추 의결서 심리에 착수한 가운데 정치권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헌정질서 파괴이자 대선 불복"이라고 반발했고,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자초한 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김정은 딸 주애 주석단에…"후계 신호" 분석도
신무기들을 공개한 북한의 어젯밤 열병식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아버지와 나란히 주석단에 올랐습니다. 외신들은 "후계자 신호"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 편의점주 살해·전자발찌 훼손 30대 공개수배
편의점주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도주해 공개수배됐습니다. 10대 시절부터 절도와 강도 행각을 반복해온 이 남성은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는데, 범행 뒤 발찌를 끊고 달아났습니다.
■ 지역난방 취약계층 59만원 지원…8만가구 혜택
도시가스 일반 난방에 이어 지역난방을 하는 취약계층 8만4천가구도 난방비 지원을 받습니다. 올겨울 4개월 간 지역난방을 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최대 59만2천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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