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6일 라이브투데이1부

■ 청보호 실종자 신원확인 완료…오후쯤 인양 시작

전복 사고를 당한 어선 '청보호' 선실에서 발견된 실종자 1명은 기관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부에는 그물 등이 엉켜있어 수색이 어려운 상황인데, 이르면 오후쯤 크레인을 통해 인양할 계획입니다.

■ 여야, 오늘 3+3 회동…정부조직법 등 논의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원내지도부 간 회동을 하고 2월 임시국회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 자리에선 여가부 폐지와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하도록 하는 법안 처리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 전국 곳곳 미세먼지 극심…수도권·세종 비상저감

오늘 서울 낮 기온은 9도까지 오르면서 대체로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가 수도권과 세종에는 고농도 먼지가 예상되면서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철도 전산시스템 장애 발생…현재 정상 복구

오전 6시 10분부터 1시간 정도 철도 전산시스템에 한때 장애가 발생해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렛츠코레일 등에 접속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승차권 구입은 역매표소를 통해 이뤄졌는데, 코레일은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 "서울 노인들, 노인 기준 연령은 72.6세"

서울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평균 72.6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6월부터 2달간 만 65세 이상 남여 3천여명을 대면면접 방식으로 조사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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