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6일 라이브투데이1부
■ 윤대통령 지지율 34.1%…"외교·안보 이유"
연합뉴스TV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34.1%로 조사됐습니다. 잘한다는 응답과 못 한다는 응답 모두, 주요 이유로 외교·안보를 꼽았습니다.
■ 순방 이틀 차…한-아세안 정상회의 등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순방 이틀 차 일정에 돌입합니다. 어제(5일) 인도네시아에 도착해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한 데 이어 오늘(6일)은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한일중 정상회의에 차례로 참석합니다.
■ 뉴욕 증시 일제히 하락…유가 급등 등 영향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급등한 국제유가와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 여파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장보다 다우 지수는 0.56%, S&P는 0.42%, 나스닥은 0.08% 내린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
■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킬러문항 배제'
올해 수능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오늘 치러집니다. 정부가 지난 6월 발표한 '킬러문항 배제' 방침이 반영된 시험으로, 오는 11월 16일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전망입니다.
■ 백악관 "북, 러 무기 제공 대가 치를 것"
미국 백악관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면 국제사회에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북한에 엄중 경고했습니다. 미 국무부도 "필요하다면 주저 않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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