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청보호 전복사고 대책회의…"실종자 수색 최선"
행정안전부는 전남 신안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어제(5일) 오후 이상민 장관 주재로 대책회의를 열고 실종자 수색 작업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장관은 재난관리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가 어제((5일) 오후 조기 귀국하는 즉시 서울상황센터에 도착해 대책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장관은 피해 상황과 수색 인력·장비 동원 현황, 실종자 가족 지원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국방부와 해양경찰청에 조명탄 지원이 가능한 함정 투입 등 야간 수색 작업을 지시했습니다.
행안부는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실종자 가족 지원과 현장 상황 수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성림 기자
[email protected]#청보호_전복사고 #행정안전부 #이상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