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레이스 가열...여야, 내일부터 '대정부질문' / YTN

YTN news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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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성욱 앵커
■ 출연 :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배종호 세한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본격화면서 각 후보들의 신경전 또한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또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가 맞붙을 대정부질문이 내일부터 시작되는데요. 주요 이슈들, 어떤 것들이 될지 두 분과 함께 전망해보겠습니다.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 배종호 세한대 겸임교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국민의힘 전당대회 얘기부터 나눠보죠.지금 안철수, 김기현 두 후보 간의 신경전이 아주 뜨거운데요. 먼저 안철수 의원, 오늘 당 지도부와 선관위에 윤심 관련 기사가 나오지 않게 조치해 달라 이런 요청을 했단 말이죠. 배경을 설명해 주실까요?

[서성교]
이제 본격적으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시작되면서 윤심 논란이 커지고 특히 안철수 후보는 친윤이 아닌 반윤, 비윤 구도로 본인이 불리해지니까 앞으로는 윤심이 거론되지 않게 해 달라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이것 자체가 조금 모순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 후보가 그동안에 본인은 김장연대에 맞선 윤안연대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대통령을 끌어들인 당사자가 안철수 후보란 말이에요. 이런 거에 대한 역풍이 자업자득으로 불고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동안에 안철수 후보가 했던 발언들 내용을 보면 오늘도 페이스북에 그런 이야기를 썼는데 윤심이 있다, 없다. 윤심을 거론했거든요. 그러면 윤심이 과연 뭐냐. 윤심의 실체에 대해서 아무런 국민들도 생각하지 않고 또 당원들도 생각하지 않는데 본인이 윤심을 끌어들였고. 또 지금 윤심이라는 게 있는 추상적이고 실체적인 것이 만약에 개입하게 되면 정당 민주주의가 훼손된다, 이렇게 해서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을 직접 공격을 했단 말이에요. 또 그전에는 윤핵관의 지휘자는 장제원 의원이다 이렇게 실명을 거론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윤핵관이라는 용어를 직접 썼단 말이에요. 그다음에 또 대통령실이 과도하게 전당대회에 개입하게 되면 이게 전당대회가 아니고 분당대회로 가게 되고 그러면 내년 4월 10일 총선에서 패배한다, 이렇게 본인이 아니면 안 된다는 유아독존적인 발언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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