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3일 뉴스센터12

연합뉴스TV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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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2월 3일 뉴스센터12

■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오늘 1심 선고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1심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기소된 지 3년 2개월 만입니다. 앞서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오늘까지 후보 등록…김기현·안철수 신경전 격화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이 오늘 마감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당권 경쟁 레이스가 시작된 셈인데, 유력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충청, 안철수 의원은 서울로 향해 당심 다지기에 나섭니다.

■대통령실 '천공 의혹' 전 국방부 대변인 고발

대통령실이 새 대통령 관저 선정에 무속인 천공이 개입했단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이를 보도한 기자 2명을 오늘 경찰에 고발합니다. 이들이 풍문 수준의 의혹을 정치적 목적으로 가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장연 "13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 중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지하철 시위를 오는 13일까지 잠정 중단하겠다고 다만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 요청, 지하철 리프트 추락사고 사과 등을 서울시에 요구했습니다.

■유럽 기준금리 0.5%p↑…다음달도 '빅스텝'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p 인상했습니다. 물가 상승 압박에, 미국과 달리 다음 달에도 '빅스텝'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역시 기준 금리를 0.5%p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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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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