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종혁 국민의힘 비대위원 /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진단해보는 나이트포커스. 김종혁 국민의힘 비대위원,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회의원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했는데요. 한남동에서 관저 만찬한 이후 두 달 정도 된 거죠. 어떤 성격이었습니까, 오늘은?
[김종혁]
미리 설날 전에 잡혀 있었다고 해요. 일단 순방 성과를 설명하는 게 주요 목적이었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저는 가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데. 그래서 대변인들한테 전화해서 취재를 좀 해 봤거든요. 몇 명한테 해 봤는데.
지금 현재 한남동 대통령실 10층인가에 작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대요. 뷰는 아주 좋았다고 그러더라고요. 또 오늘 눈까지 내리고 그랬는데. 그래서 거기에서 작은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대통령은 본인의 아랍에미리트 성과에 대해서 굉장히 만족해하시면서 설명을 했다고 해요.
300억 달러의 지원을 받기로 MOU를 체결했는데 그쪽에서 한국이 원하는 대로 돈을 쓸 수 있다. 투자를 해라. 이렇게 그러니까 프린 핸드를 줬다는 거죠.
더할 수도 있다 이런 얘기도.
[김종혁]
그러면서 이게 시작이다. 앞으로도 더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거기다가 중소기업중앙회장 김기문 회장 같은 경우는 이틀을 더 머물렀대요. 그러면서 거기에서 7조인가를 민간기업끼리의 수주를 따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보도됐습니다마는 청년벤처, 농업벤처를 하는 청년에게 150억을 투자하겠다, 이런 게 바로 결정되기도 하는 등 전체적으로 대통령은 이번에 본인이 영업사원 되겠다고 하셨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하겠다. 이런 부분들을 강조를 많이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경제에 방점이 찍혔다.
[김종혁]
대부분 제일 궁금하는 게 그거잖아요. 나경원 대표 얘기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여러 명한테 물어봤는데 정말 한마디도 안 했다, 그런 얘기 없었다. 그런 얘기 없었고 사실 그렇게 밥 먹으면서 식사하면서 여러 명 있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하겠습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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