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와이드] 오후부터 매서운 찬 바람…내일 최강 한파에 폭설
설연휴 셋째 날인 오늘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저녁부터는 찬 바람이 매섭게 불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고, 제주와 호남엔 폭설에 쏟아져 귀경길에 큰 불편이 우려됩니다.
자세한 날씨 전망, 구본아 캐스터와 알아보겠습니다.
설날인 어제는 흐리고 눈비가 조금 내리긴 했지만 크게 춥지는 않았는데요. 그런데 오늘 밤부터는 이번 겨울 최강 한파가 밀려온다고요?
본격적인 귀경이 시작됐는데, 날씨 때문에 걱정입니다. 내일부터 제주와 호남에는 폭설이 쏟아진다고요?
궂은 날씨로 귀경길에 큰 불편이 예상되는데요. 특히 폭설에 강풍까지 불어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도 차질이 예상된다고요?
영하 20도에 달하는 강력한 한파다 보니, 동파사고도 우려되는데요. 이번 추위 언제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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