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 음주 뺑소니…오토바이 배달원 사망
현직 의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천의 한 의원 의사 40대 남성 A씨는 회식을 하고 음주운전을 해 귀가하던 중 30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고 구호조치 없이 자리를 떴습니다.
사고 2시간여만에 검거된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였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경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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