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이슈] 비·폭설·한파에 풍랑까지…설 연휴 악천후 비상
설 연휴를 맞아 오늘부터 고향 내려가는 분들 많을 텐데요.
연휴 기간 내내 궂은 날씨가 예상돼 걱정입니다.
눈비가 오고, 일부에선 폭설이 쏟아지는 데다 올겨울 최강 한파도 예고됐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날씨부터 알아볼 텐데요. 오늘 전국적으로 황사가 기승을 부려 공기질이 좋지 않습니다. 1월 한겨울 황사가 이례적인 것 같은데요. 현재 공기질 상황은 어떤가요?
오늘부터 귀성이 시작됐는데요. 연휴 내내 날씨가 좋지 않을 거란 예보입니다. 먼저, 연휴 초반 날씨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설 당일인 일요일에는 눈비가 올 거란 예보인데요. 고향 오가는 길이 불편할 정도로 양이 많을까요?
귀경길인 다음 주 초반에는 큰 한파가 찾아올 거란 전망입니다. 올겨울 날이 추울 때는 엄청 추웠는데, 더 강한 한파인가요?
올겨울에 서해안이나 강원도를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질 때가 많았습니다. 귀경길에도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다고요?
설 연휴 날씨는 아니지만, 최근 남부지방이 반세기 내 가장 긴 가뭄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연휴 기간에 많은 눈비가 오면 가뭄 해소에 도움이 좀 되는 걸까요?
최근 이례적인 봄 날씨에 폭우까지 쏟아지는 등 온화한 날이 많았는데요. 다음 주에 갑자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오는 이유는 뭔가요?
이번 설 연휴에 날씨가 좋지 못해서 귀성, 귀경길에 여러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시청자분들이 주로 어떤 점들을 조심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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