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터뷰] 설 명절 음식, 전통시장에서 준비해볼까요?
연합뉴스TV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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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터뷰] 설 명절 음식, 전통시장에서 준비해볼까요?
[앵커]
이번 주말부터 설 명절이 시작됩니다.
설을 앞두고 차례상은 물론 가족과 함께 나눌 명절 음식 준비, 슬슬 시작할 때인데요.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싱싱한 제품을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근길 인터뷰에서 시장 조사 나서보겠습니다.
뉴스 캐스터 연결합니다.
박서휘 캐스터.
[캐스터]
화요일 출근길 인터뷰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을 만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안녕하세요. 박성효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캐스터]
고물가시대에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가파른데요.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다양한 장점을 만나볼 수 있다고요.
[박성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얼마 안 있으면 설입니다. 설 준비에 매우 바쁘실 텐데 이번 설 준비는 꼭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면 큰 득이 됩니다.
먼저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설 준비를 하실 때 4인 가족 기준으로 보면 5만 8100원 정도가 쌉니다.
두 번째는 저희가 발행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시면 5%에서 10%까지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일부 전통시장에서는 농수축산물을 30%까지 할인해 드리고 최고 2만 원의 상품권을 되돌려드리기도 합니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상품의 40%는 소득공제 이득을 볼 수 있게 도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한 말씀 더 드리면 우리 전통 명절인 설은 전통시장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더 익숙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두 번째는 대형마트는 물건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통시장에는 싸고 질 좋은 물건과 더불어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번 설 꼭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캐스터]
방금 언급하신 대로 지난해 출시한 카드형 충전식 온라인상품권을 이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면서요.
[박성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저희 온누리상품권이 종료가 세 가지입니다. 종이로 된 지류는 매입 한도가 50만에서 70만 원으로 한도를 넓히고 할인율은 5%입니다.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은 매입 한도가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늘리고 할인율은 10%입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면 복권 행사도 하는데요. 1만 원 이상을 매입을 하시면 자동적으로 복권 신청이 되고 아마 1만 2800명에게 약 5억 원 규모의 상품을 드리는 행사도 병행해서 하게 됩니다. 많이 이용해 주십시오.
[캐스터]
소상공인 분들을 위한 정책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 있다고요.
[박성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1월 초순에도 소상공인 특별자금 등 6개 정책자금을 지금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부터 신용이 낮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정책자금을 융자하고 있습니다.
금리 2%에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고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융자를 해드렸는데 1, 2, 3월에 걸쳐서 약 8000억 규모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캐스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계신데요. 올해는 좀 어떤 거에 중점을 둘 예정인가요?
[박성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금년은 아마 소비 트렌드의 변화나 경영 효율화를 위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전통시장에 대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큰 과제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 주변에 있는 골목형 상권을 활성화시켜서 동네 경제를 일으키는 것이 또한 중요한 목표고요.
세 번째는 아마 우리가 기업인들을 이제 생계형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것이 저희 정책과제입니다.
특히 전통시장 매출 확대를 위해서는 제일 첫째 저희가 아이들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합니다. 금년에 한 5만 명 정도를 추진할 계획이고요.
두 번째는 코레일과 협력에서 팔도 장터 관광열차를 운영합니다. 금년에 8000명 목표로 하고 있고 통상 5월과 추석과 연말에 대규모 판촉행사를 벌리면서 전통시장의 판매 촉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캐스터]
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박성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감사합니다.
[캐스터]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박서휘 캐스터)
#전통시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통시장가격 #명절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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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앵커]
이번 주말부터 설 명절이 시작됩니다.
설을 앞두고 차례상은 물론 가족과 함께 나눌 명절 음식 준비, 슬슬 시작할 때인데요.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싱싱한 제품을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근길 인터뷰에서 시장 조사 나서보겠습니다.
뉴스 캐스터 연결합니다.
박서휘 캐스터.
[캐스터]
화요일 출근길 인터뷰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박성효 이사장을 만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안녕하세요. 박성효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캐스터]
고물가시대에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가파른데요.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다양한 장점을 만나볼 수 있다고요.
[박성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얼마 안 있으면 설입니다. 설 준비에 매우 바쁘실 텐데 이번 설 준비는 꼭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면 큰 득이 됩니다.
먼저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설 준비를 하실 때 4인 가족 기준으로 보면 5만 8100원 정도가 쌉니다.
두 번째는 저희가 발행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시면 5%에서 10%까지 할인 혜택도 있습니다.
일부 전통시장에서는 농수축산물을 30%까지 할인해 드리고 최고 2만 원의 상품권을 되돌려드리기도 합니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상품의 40%는 소득공제 이득을 볼 수 있게 도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한 말씀 더 드리면 우리 전통 명절인 설은 전통시장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더 익숙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두 번째는 대형마트는 물건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통시장에는 싸고 질 좋은 물건과 더불어서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번 설 꼭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캐스터]
방금 언급하신 대로 지난해 출시한 카드형 충전식 온라인상품권을 이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면서요.
[박성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저희 온누리상품권이 종료가 세 가지입니다. 종이로 된 지류는 매입 한도가 50만에서 70만 원으로 한도를 넓히고 할인율은 5%입니다.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 상품권은 매입 한도가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늘리고 할인율은 10%입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면 복권 행사도 하는데요. 1만 원 이상을 매입을 하시면 자동적으로 복권 신청이 되고 아마 1만 2800명에게 약 5억 원 규모의 상품을 드리는 행사도 병행해서 하게 됩니다. 많이 이용해 주십시오.
[캐스터]
소상공인 분들을 위한 정책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 있다고요.
[박성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1월 초순에도 소상공인 특별자금 등 6개 정책자금을 지금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제부터 신용이 낮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정책자금을 융자하고 있습니다.
금리 2%에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고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융자를 해드렸는데 1, 2, 3월에 걸쳐서 약 8000억 규모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캐스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계신데요. 올해는 좀 어떤 거에 중점을 둘 예정인가요?
[박성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금년은 아마 소비 트렌드의 변화나 경영 효율화를 위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전통시장에 대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큰 과제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 주변에 있는 골목형 상권을 활성화시켜서 동네 경제를 일으키는 것이 또한 중요한 목표고요.
세 번째는 아마 우리가 기업인들을 이제 생계형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것이 저희 정책과제입니다.
특히 전통시장 매출 확대를 위해서는 제일 첫째 저희가 아이들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합니다. 금년에 한 5만 명 정도를 추진할 계획이고요.
두 번째는 코레일과 협력에서 팔도 장터 관광열차를 운영합니다. 금년에 8000명 목표로 하고 있고 통상 5월과 추석과 연말에 대규모 판촉행사를 벌리면서 전통시장의 판매 촉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캐스터]
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박성효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감사합니다.
[캐스터]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박서휘 캐스터)
#전통시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통시장가격 #명절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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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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