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 전쟁 당시 평양과 신의주 등 북한 핵심지역 폭격 계획과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유엔사 소셜미디어에는 6·25전쟁 때 평양 폭격을 보여주는 사진과 글이 올라왔습니다.
유엔사는 1951년 1월 9일 유엔군이 후퇴에서 반격으로 태세를 전환해 B-29 폭격기를 포함한 군용기 300대가 평양 등지를 맹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군 장교가 대형 지도를 배경으로 신의주를 가리키는 사진을 공개했는데, 유엔사는 폭격기 전력이 자주 방문한 목표 지점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엔사가 이런 사진을 공개한 것은 한미동맹과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실천한다는 의지를 우회적으로 과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신현준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1514422327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