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세일즈 외교 시작...與 전당대회 나경원 변수 '촉각' / YTN

YTN news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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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희 앵커
■ 출연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배종호 세한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랍에미리트, UAE와 스위스 순방에 나선윤석열 대통령이 UAE 대통령과 오늘 오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신년사에서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두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 해외 순방의 성과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 소식과 함께나경원 전 의원이 중대 변수로 떠오르면서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소식까지 한 주간 정치권 이슈,두 분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배종호 세한대 겸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경제 외교를 위해 해외순방하고 있는 대통령 소식부터 짚어봐야겠습니다. 오늘 아랍에미리트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마쳤는데요. 수고 후에 첫 국빈 방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번 정상회담, 먼저 의미부터 짚어볼까요.

[배종찬]
경제에 방점이 찍히겠죠. 지난번에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도 방한을 했었지만 지금 중동이 우리 경제의 거의 새로운 도약대라고 봐야 할 겁니다. 70년대 건설 부문을 통해서 우리 성장의 동력이 됐던 것이 중동이었다면 그 이후에 가만히 생각해 보시면 동남아에 우리가 수출을 많이 했던 때도 있었고 미국이나 중국이 우리 경제의 고속 발전에, 성장에 지렛대가 된 적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런 지렛대가 없어요. 그렇다면 네온시티를 비롯해서 사우디도 있겠지만 아랍에미리트가 주목받는 것이 다시 두바이와 아부다비가 재도약의 경제 발전의 설계도를 많이 만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바카라 원전, 콕 집으면 원전입니다. 원전인데 20조 원 정도가 투입되면서 여러 가지 부대비용까지 포함하면서. 그런데 빈 살만 왕세자도 이 바카라 원전을 보고 나서 깜짝 놀랐다는 거예요. 이런 원전이 있어요? 그건 뭐냐 하면 우리의 기술력이고 특히 원천기술은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에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건설 제조는 현대건설이든 탁월합니다. 국제시장에서 인정받는 능력 자체가. 그렇다면 대통령으로서는 원전, 그 외에 다양합니다. 네옴시티 이상으로 지금 두바이와 아부다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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