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내주 스위스서 유니세프 등과 북한 인도적 상황 논의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다음 주 윤석열 대통령의 스위스 방문을 수행하면서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과 세계식량계획 WFP 등 국제기구 수장들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는 계기에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와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 등을 면담합니다.
권 장관은 면담에서 남북 간 인도적 협력은 정치·군사적 고려 없이 일관되게 추진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인도적 상황에 대한 현황과 평가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지성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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