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유엔 세계식량계획과 대북 인도적 협력 논의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로마에서 유엔 산하 구호기구 세계식량계획의 데이빗 비즐리 사무총장과 만나 한반도 정세를 공유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유럽 일정을 수행 중인 이 장관은 현지시간 29일 비즐리 사무총장과 코로나 상황 속 북한의 식량 수급 상황을 평가하고 인도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피터턱슨 교황청 인간발전부 추기경과도 면담하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교황청의 역할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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