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수사결과 모레 발표…특수본 활동 마무리
이태원 참사의 원인 규명과 대응 부실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모레(13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특수본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주요 피의자 10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상태입니다.
특수본은 수사결과 발표 전까지 용산소방서와 서울경찰청, 소방청 등에 대한 수사도 마무리하고 검찰에 사건 일체를 넘길 예정입니다.
홍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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