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등 축구대표팀 7명, 루게릭병 환자 위해 기부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던 축구대표팀 선수 7명이 루게릭병 환자를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비영리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은 김문환·김민재·나상호·백승호·조유민·황인범·황희찬 등 7명이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축구대표팀 풀백 김진수가 소아암 환자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진수는 2020년에도 코로나19 기부금 5천만 원을 내는 등 총 1억 원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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