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현대건설이 노장 황연주의 16득점 활약을 앞세워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외국인 선수 야스민의 부상 결장으로 최근 2연패를 당했던 현대건설은 2연승을 기록해 2위 흥국생명과 격차를 승점 6으로 벌렸습니다.
현대건설 양효진은 여자부 최초로 블로킹 득점 1,400개를 돌파했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새해 첫날 당했던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YTN 김상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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