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양 욱 / 아산정책연구원 �" /> ■ 출연 : 양 욱 / 아산정책연구원 �"/>

北, 새해 첫날 또 도발...김정은 "남한은 명백한 적" / YTN

YTN news 2023-01-01

Views 263

■ 진행 : 김영수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양 욱 / 아산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북한이 연말연초, 그러니까 어제와 오늘 연이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신년사를 대체한 전원회의 보고에서김정은 국무위원장은남한을 적으로 규정하며 도발을 정당화했고 특히 핵 선제공격 가능성도 내비쳤는데요.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과 내용 짚어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양욱]
안녕하십니까?


먼저 북한이 쏜 미사일 제원들이 다 나왔습니까?

[양욱]
일단 아까 일부는 정부에서 나왔지만 350km 정도를 비행한 것으로 보이고 고도 100km 정도. 여태까지 북한이 발사했던 KN-23, 24에 비해서는 조금 뒤떨어지는 성능의 미사일이 아닌가 추정을 할 수 있었고.


그런데 그 미사일을 왜 연말연초에 이렇게 쐈을까요?

[양욱]
사실 그 내용의 답은 노동신문에 나와 있습니다. 노동신문을 보면 지금 이것을 검수사격을 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600mm 초대구경 방사포를 검수사격을 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북한이 작년부터 검수사격, 검열사격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즉 검수라고 하는 것은 이미 양산이 되어서 부대 배치되는 그런 상황이다라는 그런 부분을 얘기하는 것이고요. 실제 노동신문을 보면 30여 대를 군부대로 인도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래서 결국은 11월 31일에 3발을 쏘고 그다음에 1일에 1발 쏘고 한 것이 이런 검수사격의 맥락이다라고 북한은 주장하고 있는 것이죠.


이번에 전원회의에서 남한을 적으로 규정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 단거리 탄도미사일인데. 우리 남한 전역을 어떻게 보면 사정권으로 보고 쏜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양욱]
사실은 제가 아까 잠깐 말씀드렸지만 KN-25이라고 불리던 미사일이었어요. 북한에서는 초대구경 방사포라고 하고 실제 여러 발이 발사대 하나에서 발사가 됩니다. 그래서 발사관도 다른데 4개짜리가 있고 5개짜리가 있고 6개짜리가 있습니다. 이번에 납품했다고 나오는 건 화면에 나오는 6발짜리가 납품이 된 건데. 사실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에서 핵심으로 밀고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10113394220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