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 등전국 각지에서 20분쯤 전부터미확인 비행체가 포착됐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성재 기자!
[기자]
사회1부입니다.
오늘 저녁에 미확인 비행체에 대한 제보가 보도국에 쏟아지고 있다고 하던데 정체가 무엇인지 확인된 바가 있습니까?
[기자]
확인 결과 미확인 비행체는 고체 추진 우주 발사체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는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에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저희 YTN에 제보가 들어오기 시작한 건 저녁 6시 10분쯤 무렵입니다.
무려 20분여 동안 YTN에만 영상과 사진이 1000건 이상 제보됐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해당 비행체는 고체 추진 우주 발사체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는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비행체는 발사체의 시험 과정에서 생긴 섬광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 정확한 발사 위치 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 등에도 저녁 6시 무렵부터 관련 신고가 쇄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사전 통보 없이 미확인 비행체가 발견되면서 시민들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등 말 그대로 전국 각지에서 같은 제보가 쏟아졌습니다.
부산과 충북 등에서도 같은 미확인 비행체가 보인다는 내용이 줄을 이었는데요.
일부 일본 등에서도 이 비행체를 봤다는 제보도 이어졌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당 비행체는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 시험비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는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가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비행체는 발사체 시험 과정에서 생긴 섬광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 정확한 발사 위치 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통보 없이 미확인 비행체가 발견되면서 시민들의 제보 등이 쏟아졌습니다.
저희 YTN에만 20분 동안 영상과 사진 등이 1000건 이상 이어졌는데요.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이어졌습니다.
또 부산과 충북 등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미확인 비행체를 발견했다는 내용이 쏟아졌습니다.
일부는 해외인 일본에서도 이 비행체를 봤다는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도 목격담과 함께 사진 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보 당시 시민들은 상당히 놀란 반응... (중략)
YTN 임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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